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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세 미술관 정보와 소장품 오르세 미술관 정보 오르세 미술관은 루브르 박물관과 퐁피두 센터와 함께 프랑스 파리의 3대 미술관 중하나입니다. 한 해 관람객 규모가 약 3백만 명이 넘으며 화, 수, 금, 토, 일에 개장을 하며 9시 30분부터 18시까지 운영되고 있습니다. 목요일은 밤 9시 45분까지 야간개장을 합니다. 파리 세느 강변에 위치해 있으며 19세기 중반부터 20세기 초반 화가들의 작품들을 모아 전시해 놓은 곳이며, 19세기 신고전주의 및 인상파화가들의 작품과 동시대 조각가들의 작품이 주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오르세 미술관은 1898년에서 1900년 사이 파리와 오를레앙 노선의 종착역인 기차역으로 설계당시 가장 아름다운 기차역 중 하나로 여겨졌습니다. 1970년대 초에 노후화로 사용되지 않다가 1977년 프랑스 정부에 의해.. 2023. 10. 19.
루브르 박물관 소개와 소장품, 방문방법 루브르 박물관 소개 루브르 박물관은 프랑스 파리 중심가인 리볼리가에 있는 국립 박물관입니다. 대영박물관, 바티칸박물관과 함께 세계 3대 박물관으로 불립니다. 넓이는 약 6만 600㎡ 규모를 자랑합니다. 파리의 세느강 주변을 포함하여 세계유산으로 방문객 수가 전세계전 세계 1위를 차지할 만큼 유명한 곳입니다. 지금의 박물관 건물은 루브르 궁전을 개조한 것으로 박물관 앞의 유리 피라미드 조형물인 루브르 피라미드는 근대에 건설된 것으로 밤에는 화려한 조명과 넓은 공간으로 전 세계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1776년 루이 16세 때 왕실의 유물을 분류, 정리, 복원을 시작하면서 다른 나라에서 획득해 온 유물들을 추가하면서 박물관으로서 초석이 다져졌습니다. 1793년, 537점의 회화를 전시하며 중앙 예술 박물관으.. 2023. 10. 18.
물감의 종류 수채화, 유화, 아크릴, 포스터 미술도구의 가장 기본 중의 기본 물감에 대해 정리하는 시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물감은 다양한 종류를 가지고 있으며 성분에 따라 특징과 쓰임새가 모두 다릅니다. 대표적인 물감의 종류를 살펴보면 수채화 물감, 아크릴 물감, 포스터물감이 있습니다. 각각 어떤 특징이 있는지, 사용되는 방법은 어떤지 살펴보겠습니다. 수채화 물감 수채화물감은 아카시아 나무에 추출한 아라비아 검을 주원료로 한 수용성 물감입니다. 천연검으로 안료와 섞어 만들게 되는데요, 아라비아 검의 수용성으로 인해 물에 녹아 안료와 함께 종이에 흡수됩니다. 물에 녹는 물감으로는 아크릴과 과슈도 있지만 수채화 물감은 일반적으로 물로 농도를 조절하는 '투명 수채화 물감'을 말합니다. 투명수채화는 종이의 바탕을 나타내어 투명하게 발색이 되지만, 과슈.. 2023. 10. 18.
보색이란?(수술실에서 초록색 옷을 입는 이유) 보색이란? 디자인을 만드는 분들이라면 색의 보색을 잘 적용하여 눈에 잘 들어오는 독특한 디자인들을 제작합니다. 옷을 입을 때도 보색을 잘 어우러지게 매칭하여 입었을 때 세련됨을 느낄 수 있으며 티브이 광고를 보더라도 보색을 잘 적용해 눈에 잘 들어오도록 하는데요, 보색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보색이란, 색상 대비를 이루는 한 쌍의 색상을 말합니다. 쉽게 말해 서로 반대되는 색인데요, 보색을 이루는 두 가지 색을 혼합했을 때 무채색이 됩니다. 색이 섞였을 때 하얀색이나 검은색이 만들어지는 것인데요, 색상표에서 서로 마주 보는 색을 몇 가지 예를 들면 주황과 파랑, 노랑과 남색이 대표적인 보색관계입니다. 서로 반대되는 색이니 두 가지 색을 두고 보았을 때 색의 대비가 강하게 느.. 2023. 10. 17.